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트루락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현대인을 위한 5중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보장균수가 10억 마리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 내에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배양 건조물 세 가지가 모두 담겨 있으며 비타민D, 아연, 셀레늄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제품에 사용된 유산균은 소장에서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균과 대장에서 작용하는 비피더스균 외 17종의 균주가 배합되어 있으며, 유산균 배양 건조물은 열처리 비피도 박테리움 락티스와 락토바실러스 팔란타룸 사균체이다.
트루락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장 건강 및 면역기능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했다.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를 넘어 유산균 배양건조물까지 포함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라며, “자체 연구소에서 여러 유산균을 배합한 결과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된 17종의 균주를 엄선했으며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장 건강과 면역기능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트루락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 출시 기념 2+1 이벤트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한정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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