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창업 시장 연매출 감소 분위기, '치킨더홈' 프로젝트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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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창업 시장 연매출 감소 분위기, '치킨더홈' 프로젝트는 다르다
  • 허남수
  • 승인 2021.03.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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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장려금 제도 도입 등 위기의 시대 가맹점을 위한 전략 제공하는 '치킨더홈'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산업 현황'을 통해 1억 원 미만을 기록한 가맹점이 전체 21.6% 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와 장기 불황 속에서 프랜차이즈 치킨 가맹점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매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현실에서, '치킨더홈'은 본사가 꾸준하게 실시해온 매출상승프로젝트로 창업자들을 돕고 있다. 

'치킨더홈'의 매출상승프로젝트, 희망장려금은 가맹계약 기간 동안 미래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월 판매수 1000수 이상 가맹점 중 희망자에 한 해 제공되며, 매월 사용하는 본사물류대금 중 일정 비율의 금액을 본사에서 적립해 가맹점에 목돈을 마련해준다. 적립 액수가 쌓일수록 불안정한 상황에서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압박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희망장려금 지원 제도 외에도 '치킨더홈'은 본사에서 직접 매출데이터 분석 및 철저한 관리를 실시한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 방법 등을 대충 공유하는 일부 업체들과 달리 꼼꼼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 운영의 틀을 갖춘다는 부분에서 의미가 깊다. 꾸준한 상승과 안정화를 주도하며, 요즘 같은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변수에 잘 대응할 수 있는 대응력을 키워준다. 

이밖에 어려운 시기 본사 차원의 전단지 및 포스터 같은 각종 홍보물 50% 지원 등 가맹점주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뒷받침을 통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치킨더홈' 관계자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경우가 드문데, '치킨더홈'은 매출상승프로젝트 희망장려금 운영을 통한 안정성 확보와 상승 전략 제시로 도태되는 가맹점이 없게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울 때 본사가 먼저 손을 내밀고 가맹점과 상생의 방향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치킨더홈'의 운영 방향"이라며 "치킨업계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치킨더홈' 만큼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며 창업자와 성공 파트너로써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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