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딜폰, 갤럭시S21을 포함한 노트10 플러스, 아이폰11 재고정리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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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폰, 갤럭시S21을 포함한 노트10 플러스, 아이폰11 재고정리 프로모션 진행
  • 허남수
  • 승인 202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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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월에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로 인해 전작 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점유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12일 4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A42 5G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A42 5G는 레이어드 패턴이 적용됐으며, 6.6인치 대화면 인피니티_U 디스플레이에 5000mAh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자랑한다. 이전까지 삼성전자는 갤럭시A 시리즈를 메인으로 언팩 행사를 개최한 적이 없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위축됐지만 그에 반해 중저가폰 소비는 늘어나고 있어 중저가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플랜을 펼치고자 함을 엿볼 수 있다.

언팩 행사는 이전까지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 '갤럭시노트'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할 때만 진행한 행사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을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형 갤럭시A 시리즈가 출시와 함께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은 갤럭시S21을 포함한 노트10 플러스, S20 FE, 아이폰12 미니 등 최신 스마트폰에 추가지원금을 추가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핫딜폰은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소비자들이 핸드폰 구입 시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비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핫딜폰 지난 5일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아이폰11 모델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적용해 10만 원대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또한 갤럭시S21과 아이폰12 미니가 10만 원대, 갤럭시S20 FE 9만 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4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LG V50S의 경우 전 요금제 할부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전 기존 시리즈들이 엄청난 가격 인하가 되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1, 아이폰13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46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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