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양시, 노원구, 구로구,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안양 1194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안양 1195번은 안양 1184, 1188, 1189번과 접촉했다. 안양 1196번은 안양 1178번과 접촉했다.
노원 1347번의 감염경로는 직장동료다. 노원 1348번의 감염경로는 동거 가족이다. 노원 1349번은 역학조사중이다. 노원 1350, 1351번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구로 1096-1099번은 구로 1095번의 가족이다. 구로 1100-1102번은 전날 구로구 및 타 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천 1152번은 타 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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