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인천방향 신갈분기점에서 3일 오후 4시 16분경 차량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3,4차로를 통제해 이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대형트럭과 승용차들 간 사고로 추정된다. 현재 견인차량 등이 출동해 사고처리를 하고 있다.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정체 후미 추가 추돌사고에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 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