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22명보다는 16명 적다.
지역별로는 서울 183명, 경기 124명, 인천 21명, 부산 18명, 대구 10명, 경남·충남·충북 각 9명, 광주·경북·제주 각 4명, 대전·강원 각 3명, 울산·전남 각 2명, 전북 1명이다.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65명→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507명이다.
한편, 정부는 7월 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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