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베이비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기부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자사 전 제품 1+1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소아 자외선 차단 제품도 포함돼 수익금 일부가 지역 위기 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큐어베이비 자외선 차단 제품은 외출시 아이들에게 간편하게 발라줄 수 있다. 야외 활동이 길어질 경우 선크림 위에 2-3시간 간격으로 선스틱 제품을 덧발라 주면 된다.
큐어베이비는 20여가지 유해 성분 사용을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한 어린이 제품을 개발해 왔다.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 ‘2021 한국 최고 브랜드가치&혁신기업 대상(KBBVA)’에서 아기화장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큐어베이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큐어베이비 제품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피부가 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저자극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큐어베이비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