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요일 날씨는 선선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22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동해 북부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곳곳에 구름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오후 늦게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6일 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5~20mm 정도이다.
내륙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광주 20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광주 27도, 제주 28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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