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투게더, ‘별나다 프로젝트’ 특별전..."신진 작가 지속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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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게더, ‘별나다 프로젝트’ 특별전..."신진 작가 지속 지원할 것"
  • 박주범
  • 승인 2022.04.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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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게더가 신진 작가들의 작품활동 지원을 위한 ‘별나다 프로젝트’ 특별전을 이달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5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 행사로, 리케이, 이내, 카콜, 범진 및 수레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총 10여 점과 유튜버 김고흐가 함께 한다. 

아트투게더는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전시회 참여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많은 기회 속에서 창의적인 작품 활동과 전시 활동을 이어 나가고 대중은 미술품 소비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윤덕희 아트투게더 CMO는 “아트투게더는 앞으로 작품의 전시 및 판매 등 온오프라인에서의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폐쇄적인 작품의 활동영역을 확장해 예술가들이 더욱 좋은 기반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투게더는 피카소,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거장과 신예작가의 작품을 공동구매해 대중에게 다양한 미술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아트투게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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