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젊은 셀러들 유입을 위해 셀러존 공식 홈페이지 6년만에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LIVE교육’, ‘동영상 교육’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등 직관적인 구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1번가 홍창영 고객중심경영 담당은 “셀러존은 비대면 환경 속 셀러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양성소로서, 무료 교육 콘텐츠의 양적, 질적 확대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반응형 웹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종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자동으로 제공한다. 교육 스케줄러 기능, 썸네일 크기 확대, 화면 크기에 따른 최적화된 동영상 제공 등이 추가됐다.
2008년 오픈 이후 지난 8월까지 셀러존을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수강한 셀러 수는 누적 60만명에 달한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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