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과 콜라보레이션, 국내산 사과 활용해 롤케이크 및 파운드케이크 2종 선보여
글루텐프리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달롤’이 서울 강서구의 메이필드 호텔 서울과 손잡고 국내산 사과로 만든 ‘애플 크림 롤케이크’와 ‘애플 크럼블 파운드케이크’ 등 ‘메이필드 X 달롤 사과 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
달롤은 우리 땅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쌀로 평가받는 김포금쌀을 활용해 고품질의 글루텐프리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메이필드 호텔 서울 역시 총 6개의 F&B를 운영하며 직영농장에서 직접 수확하고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 식문화를 추구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동일한 이념을 가진 두 브랜드가 협업을 통해 우리 땅에서 자란 원재료를 활용한 고품질의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애플 크림 롤케이크는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생크림에 국내산 사과와 사과잼을 블렌딩해 아삭한 사과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애플 크럼블 파운드케이크는 국내산 사과를 듬뿍 넣은 파운드케이크에 바삭한 크럼블을 올려 사과의 향긋함과 고소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두 제품 모두 글루텐프리 디저트로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거나 섭취를 피하고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달롤의 전 제품은 밀가루 및 글루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김포쌀로 제조되는 제품으로, 최근 제조시설 및 전 제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미국 GFFP 글루텐프리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진 달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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