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천명 해고된 롯데쇼핑, e커머스 감축 가장 커...업계 "신동빈 회장 허언한 듯" · 강희태 대표 '유구무언? 묵묵부답?' 2천명 해고된 롯데쇼핑, e커머스 감축 가장 커...업계 "신동빈 회장 허언한 듯" · 강희태 대표 '유구무언? 묵묵부답?' 불황에 휩싸인 롯데쇼핑이 희망퇴직 실시 등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서울경제신문은 롯데쇼핑이 올해에만 2000명 가까운 직원이 감소한데 이어 최근 진행하고 있는 희망퇴직 대상을 과장급까지 넓히는 등 대규모 인력 감축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롯데쇼핑 임직원 수는 2만 3304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기준으로 3259명이 줄었다. 올해에만 1994명이 준 것이다.내용을 살펴보면, 백화점은 4769명으로 올 들어 193명 감소했고, 마트는 1만 2317명으로 678명이 줄었다. 유통채널 | 박주범 황찬교 | 2020-11-18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