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 사드 후폭풍에 고통받는 제주, 바오젠 거리 폐업 속출 [현장] 사드 후폭풍에 고통받는 제주, 바오젠 거리 폐업 속출 제주공항, 국제선은 텅텅비고 국내선은 바글바글연동 바오젠거리는 을씨년스럽다 못해 폐업도 속출 사진 = 김재영 기자 / 4월 14일 오후 3시경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수속대 전경.사드로 인해 직접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제주를 지난 14일(금) 방문했다. 연중무휴로 중국인 관광객이 넘쳐나던 제주가 맑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을씨년스럽다. 중국인 방문객이 줄어들면서 국내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제주 상권의 시름은 깊어만 간다. 그동안 씀씀이가 큰 중국인 관광객들이 전세기는 물론 크루즈로 제주 상권의 붐을 이뤘다면 국내 여행객들 국내여행·숙박 | 김재영 | 2017-04-16 15:15 중국발 방한 관광·면세 ‘사드위기’...내국인 해외여행에도 영향 중국발 방한 관광·면세 ‘사드위기’...내국인 해외여행에도 영향 면세점 매출 ‘절벽’...한숨만 깊어져서울 명동·제주 연동 등 사라진 中내국인해외여행 “중국말고 다른 곳”한·중 간 한번도 사드배치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음에 따라 방한 관광·면세시장에 ‘한파’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중국 내에선 사드부지를 제공한 롯데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방한 금지령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지도에도 변화조짐이 생기고 있다. 방한 관광·면세시장은 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동남아·무슬림 소비자로 채우고자 하며, 내국인 또한 중국을 회피하고 인근 관광목적지를 선택 산업동향 | 김선호 | 2017-03-27 11:45 韓 ‘환율지정국’ 지정가능성 낮다 vs 높다...면세점 ‘민감’ 韓 ‘환율지정국’ 지정가능성 낮다 vs 높다...면세점 ‘민감’ 심재철 의원 “기재부 통상·환율문제 등 준비 철저해야”美 트럼프 대통령 당선, ‘보호주의’ 정책 가속화될 듯관련기사: 미·중 갈등 ‘위안화 절상’ 전망…중국 해외소비 떨어지나지난 14일 개최된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기획재정부는 미국이 한국을 ‘환율지정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낮다고 했으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지난달 높다고 발표했다”며 “통상압력·환율 문제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획재정부는 해당 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에 대해 “현재로선 가능성이 산업동향 | 김선호 | 2017-02-15 14:06 제주에어, 10주년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이틀 째 홈페이지 마비 제주에어 ‘10주년 찜 프로모션’ 진행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0일 제주항공은 창립 10주년 기념 전 노선 최대 95% 할인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벤트 특가 항공권 유효기간은 3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항공권 예약은 20일 오후 5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도쿄·인천~오사카 6만8000원 등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중국 및 홍콩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3000원, 인천~홍콩 8만5800원등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항공사·항공권 | 김형훈 | 2015-01-21 10: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