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슬톡톡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는 핑크빛 이슬톡톡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아이유가 복숭아 문고리를 두드리면서 시작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핑크빛 테마파크가 펼쳐지고, 이슬톡톡의 캐릭터 ‘복순이’가 반겨준다. ‘기분좋게 발그레’라는 문구와 이슬톡톡 제품을 보여주며 마무리 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인 요소를 활용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슬톡톡은 2016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700만캔이 판매됐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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