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40만원 이상 사용하면 해당 아울렛에서 10%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점(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과 온라인몰(SSG닷컴) 등에서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통합한도로 적용된다.
오는 21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만원(결제 1건 기준) 이상을 이용하면 4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1인 1회 제공되며, 행사기간 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오는 29일까지 매주 주말과 설연휴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당일 60만원/ 1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신세계 상품권 4만원/ 7만원을 증정한다. 1인 1회에 한하여 제공된다.
연회비는 해외겸용(MASTER) 2만 3000원이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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