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코듀로이 셋업'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나우에 따르면 셋업으로 착장이 가능한 '다잉 코듀로이 아노락', '다잉 코듀로이 조거 팬츠'는 출시 두 달 만에 리오더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50%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배우 안효섭이 해당 제품을 창작한 화보가 관심을 모으며 이른바 '안효섭 코듀로이'로 불리고 있다.

최근 한파가 지속되면서 패딩 제품인 '코듀로이 다운'은 45%가 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코듀로이 스판 소재에 RDS(책임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더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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