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꽃게랑 간장게장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맛인 간장게장맛으로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구현했다. 과자 색깔은 간장에 담근 듯한 색이다.
꽃게랑은 1986년 출시되어 ‘꽃게랑 오리엔탈 커리’, ‘꽃게랑 김’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인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빙그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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