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풍선껌 ‘와우 레인보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인애플, 레몬, 라즈베리 등 3가지의 과일 향으로 과일 샤베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노란색 껌에 6가지 색의 레인보우 플레이크를 더해 알록달록한 색깔을 담았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 ‘상상을 뛰어넘는 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와우 특유의 펀(fun) 콘셉트에 맞춘 알록달록한 색깔과 다양한 과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사진 오리온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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