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독특한 네이밍으로 MZ세대의 이목을 끌 주류 상품 3종('칼퇴근필수너' '노티드 애플하이볼' '노티드 레몬하이볼')을 오는 6일 출시한다.
칼퇴근필수너는 100% 독일 맥아와 홉을 사용해 양조했고 필스너 스타일의 맥주로 쓴 맛과 알코올 도수를 줄였다. 독특한 이름에서 유추되듯 칼퇴근은 필수다로 해석된다.
노티드 하이볼은 애플하이볼과 레몬하이볼로 노티드와 협업한 제품이다. MZ세대가 선호하는 노티드의 디자인과 브랜드가 활용돼 재미있는 네이밍으로 출시된다.
지난주에 출시한 몰디브 하이볼도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이라는 영화 대사가 연상되도록 만든 네이밍이 재미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독특한 네이밍인 ’칼퇴근필수너’ 맥주는 반복되는 일상 속 격무에 시달린 고객에게 정시 퇴근 후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마무리하는 바램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사진 GS리테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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