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2일 넷마블 본사에서 아현산업정보학교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아현산업정보학교 게임제작학과 및 e스포츠학과 학생들은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게임 제작자들의 근무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사옥 투어와 함께 사업PM 직무와 진로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공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 과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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