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다마스 타고 전국 누빌 ‘열혈 알바생’ 6인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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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다마스 타고 전국 누빌 ‘열혈 알바생’ 6인 최종 선발
  • 박성재
  • 승인 2023.05.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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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이 김씨네과일과 진행하는 게릴라 팝업 행사에 함께 할 ‘열혈 알바생’ 6인을 최종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채용된 알바생들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의 5개 도시를 돌며 '알바몬x김씨네과일 팝업행사'를 돕게 된다.

알바몬은 대학생과 알바생들에게 소형 화물차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과일 티셔츠를 판매하는 이색 알바 경험을 제공하고자 팝업행사를 기획했다. 

김씨네과일은 과일 장수처럼 과일과 채소가 그려진 티셔츠를 빨간 바구니에 담아 판매하는 스트리트 브랜드다.

지난달 21일 알바생을 뽑기 위해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에는 389명의 온라인 지원자 중 서류 전형에 합격한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알바몬과 김씨네과일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 중 최종 6인을 선발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지닌 지원자들이 대거 지원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첫 팝업행사는 오는 10일 대전 포튼가먼트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순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알바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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