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X빅토리아 베이커리, 쿨하고 엣지 있는 서머 피크닉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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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X빅토리아 베이커리, 쿨하고 엣지 있는 서머 피크닉 에디션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6.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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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이 서촌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만나 협업 에디션을 출시한다.

쿠론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나들이, 물놀이 등을 즐기는 고객층을 공략하고자 ‘한 여름의 칠링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신규 에디션을 선보인다. 함께 협업한 ‘빅토리아 베이커리’는 동화 같은 영국 시골마을 베이커리를 모티브로, 홈메이드 디저트와 감도 높은 굿즈를 판매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쿠론x빅토리아 베이커리 서머 피크닉 에디션은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상징하는 로열블루, 레드 색상이 적용된 실용적인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보냉백, 칠러백, 미니 크로스백, 참 장식 등 피크닉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아이템인 와인 칠러백은 병을 꺼내지 않고도 따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PVC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날 야외에서도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보냉백은 생활방수와 내구성이 뛰어난 타포닌 소재의 블루 컬러, 종이질감의 합성 소재로 만든 레드 컬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보냉 이너백을 삽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로 착용이 가능하다. 

빅토리아 베이커리의 대표 디저트인 컵케익을 모티브로 제작된 미니 크로스백, 똑딱이와 지퍼 여밈 장식으로 앞치마 겸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상품도 출시된다.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대표하는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참 장식 5종도 선보인다. 생크림케이크, 도넛, 브런치 플레이트, 젤리버섯 등 빅토리아 베이커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실사 이미지를 프린트 후 내부에 솜 충전재를 넣어 입체감 있는 참으로 제작해 멋과 재미를 선사한다. 

쿠론x빅토리아 베이커리 서머 피크닉 에디션은 오프라인의 경우 쿠론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안성점에서만 판매된다. 협업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두 매장 앞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와인 칠러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쿠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쿠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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