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가 고기와 식자재를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묶음주문 서비스’를 론칭했다.
미트박스는 축산물을 비롯해 식자재 구입 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해 식당의 효율적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트박스는 27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5000평 규모로 확대 이전하는 등 주문 및 배송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또 신규 식자재 상품 입점 및 제휴를 통해 SKU(상품단위)수를 700여개에서 200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고기 및 식자재 ‘묶음주문 서비스’로 식당 회원들이 축산물 및 식자재 구입 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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