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여름을 맞아 오는 13일 ‘블루문 에이드’를 9월 30일까지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탄산 에이드 제품으로 청포도와 사과향에 로즈마리, 스프링클 등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토핑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디야커피는 맛과 비주얼의 블루문 에이드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블루문 에이드는 푸른빛 그라데이션과 토핑으로 핸드폰 플래시를 키고 음료를 얹으면 한 여름 밤 달빛이 떠 있는 바닷속을 연상시킨다"라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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