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탁월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상품으로 4성급 이상 호텔 숙박에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을 비롯해 해당 지역에 인기 있는 옵션 포함, 쇼핑은 1~2회로 최소화, 유명 현지 맛집 2회 이상,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여행자 보험 3억원 포함 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비중은 21%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해서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여행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상품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모두투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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