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해외직구 특가전… '최대 58% 할인'
상태바
G마켓∙옥션, 해외직구 특가전… '최대 58%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3.07.11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마켓과 옥션이 해외직구족을 위해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여름 인기 품목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 넘는 직구는 G마켓과 옥션의 시그니처 직구 프로모션이다.

대표 상품으로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제습기, 샤오미 미홀 아웃도어 이동식 에어컨, 루씨에어 실링팬 에어퓨전 레이다 등의 계절가전과 모로칸 오일, 마티덤 포토에이지 앰플 등의 뷰티 제품이 있다.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이는데, 삼성∙KB국민∙BC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오는 16일까지 ‘패션스타일’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수입명품과 직구 브랜드패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명품관 ▲컨템포러리 ▲썸머 잡화 ▲의류 등 모두 7개 관을 구성하고 구찌, 디올 등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샤넬 클래식 라지 파우치’ ‘디올 디웨이 슬라이드’ ‘버버리 포이베 스트라이프 파우치백’ 등이 있다.

수입명품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 할인되는 ‘5% 중복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패션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7%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픈마켓을 찾는 직구족이 갈수록 증가하는 만큼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G마켓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