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충북 경북 지역 수해 이재민 위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상태바
GS리테일, 충북 경북 지역 수해 이재민 위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 이수빈
  • 승인 2023.07.16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리테일은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호요원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다.  식수용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해당 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000여 명의 이재민들과 100여 명의 구호요원들에게 나눠진다.

GS리테일은 수해 피해로 상심이 클 이재민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장마와 폭우로 피해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사진 GS리테일

이수빈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