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동산 '후지큐 하이랜드'의 롤러코스터가 지상 60m 지점에서 30분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일본 야마나시(山梨)현 후지요시다(富士吉田)시의 후지큐하일랜드에서 이날 오전 10시께 롤러코스터가 상승 중 일시 정지된 후 약 30분 뒤 홈으로 돌아왔다.
높이 60m 지점에서 멈췄던 롤로코스터는 안전 확인 후 운전이 재개돼 승객 17명 모두 무사했다.
이날 사고는 시내에서 발생한 정전이 원인이었으며, 도쿄전력 홈페이지에는 롤로코스터가 멈췄던 오전 10시께 시내 건물 약 1300채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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