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뷰티 브랜드 멜린앤게츠와 함께한 화보가 매거진 '엘르'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촬영은 더위를 피해 집으로 피서를 떠난 한 소녀의 즐겁운 하루를 콘셉트로 펼쳐졌다. 흰 딸기와 바삭한 이불, 거울 등 촬영 현장은 소녀스럽고 편안한 무드의 소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최근 드라마 'LTNS'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는 이솜은 더위에도 지친기색없이 밝은 표정, 투명한 피부를 선보였다. 그녀는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미소를 지으며 뽀얀피부에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에 함께한 멜린앤게츠는 뉴욕에서 시작된 모던하고 감각적인 뷰티 브랜드다. 화보에는 스트로베리 라인을 메인으로 멜린앤게츠의 다양한 향수, 바디 케어 라인, 캔들이 함께 했다.
이번에 출시된 멜린앤게츠 스트로베리 라인은 딸기 하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딸기 시럽 향이 아닌 푸릇하고 신선한 딸기 향을 베이스로 틀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향의 흐름이 젠더리스 무드를 강하게 풍긴다.
스트로베리 라인은 스트로베리 EDP, 스트로베리 퍼퓸 오일, 스트로베리 캔들로 구성됐다. 역시 새롭게 출시되는 네 가지 캔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브루클린에서 핸드 푸어 방식으로 제작되는 멜린앤게츠의 캔들은 60시간 가량 깨끗하고 느리게 연소된다. 스트로베리 캔들을 비롯해 베르가못 캔들, 세이지 캔들, 오토 캔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트로우베리 향기와 함께한 이솜의 뷰티 화보는 엘르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엘르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