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8월호' 디지털 에디션 커버를 공개했다.
나연은 화보속에서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옐로 컬러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스와로브스키 이딜리아(Idyllia) 버터플라이 컬렉션으로 스타일링 한 모습이었다. 손끝까지 엣지있는 포즈에 깊이 있는 눈빛은 성숙한 아름다움을 은연중에 표현했다.
비상을 꿈꾸는 자유로운 나비의 모티프와 나연의 관능적이면서 엣지있는 포즈는 마치 자연의 여신이 꽃과 나비에 둘러싸인 모습을 재현한 듯 보인다.
화이트 컬러 슬리브리스 탑에 핑크 컬러 플로렐레(Florere) 플라워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장식한 나연의 모습은 신비로운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맨틱한 플레어 드레스와 함께 드라마틱하게 연출한 오버 사이즈의 플라워 이어링은 나연만의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기를 돋보이게 한다.
나연은 유니크한 체크 패턴 탑과 워싱 팬츠에 최근 바비 트렌드에 맞춘 핑크 스톤의 매트릭스(Matrix) 테니스 네크리스와 함께 신비로운 눈빛을 선보이며 자타공인 최고의 비주얼을 연출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 매트릭스 네크리스와 앙증맞은 하트 쉐입 크리스털 디자인의 이딜리아(Idyllia) 클로버 컬렉션은 내추럴 한 처피뱅 스타일로 소녀미 넘치는 상반된 매력을 더했다.
스와로브스키와 트와이스 나연이 함께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와 무빙 커버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