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 제주 편백의 1000시간 담은 비누 ‘더 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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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녹, 제주 편백의 1000시간 담은 비누 ‘더 솝’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8.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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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녹(hinok)이 제주 편백수를 담은 수제 비누 ‘더 솝’을 출시한다. 정제수 대신 제주 편백수를 사용, 편백 오일과 아로마 오일을 블렌딩해 완성한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으로 샤워하는 동안 마치 편백 숲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비누다. 

인공 향과 방부제, 계면 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아 누구나 얼굴부터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워시다. 제품에 담기는 편백수와 편백오일은 희녹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제주 편백 숲 가지치기 과정에서 얻은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다. 

제주 희녹 연구소에서 1000시간을 정직하게 저온 숙성 건조시켜 만든 CP비누로, 오랜 시간 단단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마소재의 로프가 달려 있어 걸어두고 사용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이고 깔끔하다. 

물이 자주 닿고 습한 욕실에 노출돼도 쉽게 물러지지 않아 끝까지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담은 상자에는 희녹의 시그니처 종 형태의 디자인이 감각적으로 표현돼 배송 시 비누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선물할때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신제품 더 솝 출시를 맞아 디앤디파트먼트 제주(D&DEPARTMENT JEJU by ARARIO)에서 희녹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이 곳에서는 수제 비누 특성상 모양이 개성 있게 나온 ‘더 솝 B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 희녹 더 솝 일주일 체험분을 1인 1개씩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사진 희녹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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