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양대 모바일 마켓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인기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대만 3위, 태국 5위, 구글플레이 일본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매출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태국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까지 통신사 KT, LG U+와 함께 제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KT결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LG U+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구 금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한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 게임이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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