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블랙 스네일 크림’의 누적 판매량이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2017년 출시됐다. 일명 달팽이 크림으로 불리며 출시 6년 만에 판매량 3000만 개를 넘은 것이다.
닥터지는 이를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TV, 라디오 등을 통해 ‘3천만 국민 안티에이징, 닥터지 블랙 스네일’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27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블랙 스네일 라인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지난 6년간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 덕분에 이런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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