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가스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협약..."공사 임직원 전용 대출 지원"
상태바
신한은행, 한국가스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협약..."공사 임직원 전용 대출 지원"
  • 박주범
  • 승인 2023.09.18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한국가스공사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박의식 연금사업그룹 부행장(왼쪽)이 한국가스공사 김천수 경영지원본부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임직원의 필요 자금을 위한 사내 대출을 신한은행 퇴직연금 질권설정 방식과 연계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가스공사 퇴직연금 주간사인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와 함께 외환거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신설해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수익률 제고 등에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