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자립준비예정 아동·청소년 지원 ‘마음채움 프로젝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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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자립준비예정 아동·청소년 지원 ‘마음채움 프로젝트’ 마무리
  • 박주범
  • 승인 2023.09.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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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예정 아동 및 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채움 프로젝트’ 진행 현장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4개월간의 여정을 끝으로 자립준비예정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촌은 8월 19일 경기도 평택시 애향아동복지센터에서 수료식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사회복지법인 선한사마리아원에서 자립준비예정 아동에 수료증을 전하며 마음채움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마음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1월 자립준비예정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후원금 2억 원 중 일부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등 4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0회 진행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이 마련한 프로그램이 자립을 준비하는 아동과 청소년,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사회에 진출할 용기를 갖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교촌에프엔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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