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를 응원하기 위한 컬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컬처 프로젝트는 구직 활동에 지친 취업준비생과 알바생들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함으로써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달에는 영화와 전시 관람권을 증정한다. 오는 8일까지 잡코리아를 방문하면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영화 관람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잡코리아TV를 통해 영화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알바몬에서는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전(展)' 전시회 초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알바몬TV로 전시회 소개 영상 감상 후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전시회에 초대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회원들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전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매월 색다른 컬처 프로젝트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알바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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