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소비자들과 함께한 '교촌1991 소비자 캠프'를 교촌필방과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진행했다.
지난달 앱을 통해 접수한 고객 중 20명을 선정했으며, 고객들과 추억을 쌓고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일차에는 교촌필방에서 ▲매장 투어 ▲메뉴 시식 시간 등을 가졌으며, 경기도 오산시 정구관으로 이동했다. 정구관 체험관에서 32년 교촌의 역사와 철학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 ‘나만의 치킨 만들기’는 참여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반죽 과정, 두번의 튀김 및 성형 과정, 붓으로 치킨 조각에 일일이 소스를 바르는 붓질 도포 과정 등을 경험했다.
2일 차에는 교촌과의 추억을 무드등에 그리는 체험이 진행됐다. 무드등에 교촌과의 추억을 담아 서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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