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세련된 스테일에 힙한 매력을 한방울 더한한 센스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이세영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차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이세영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완벽 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녀는 크롭 기장의 아이보리 포켓 블루종 재킷에 블랙 레더 미니랩 스커트를 매치, 여기에 레이스업 앵클 부츠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페미닌 룩에 쿨&힙함을 더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롱헤어가 바람에 흩날려 더욱 그녀의 미모를 빛나게 하는 효과를 줬다.
이세영이 착용한 제품들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트앤초콜릿’의 아이템들이다.
이세영은 오는 24일에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주인공 박연우 역을 맡아 타임슬립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솔트앤초콜릿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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