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제주 서귀포 마을기업 무릉외갓집 영농조합법인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농촌 일손돕기 ▲마을정화 활동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과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