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이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오더와 스탬프 적립 등이 가능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앱에서는 음료, 디저트 등을 미리 주문한 뒤 방문해 수령하거나 매장에서 취식하는 스마트오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주변 2km 이내 매장을 검색해주는 기능, 자주 이용하는 매장과 카드를 각각 'MY매장', '간편카드' 항목에 등록할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스탬프 적립, 쿠폰 자동 발행을 활용하거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기프티콘을 문자로 선물할 수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무인화 솔루션의 수요가 계속 증가되고 있어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블루샥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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