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귀곡마검 이블리스’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귀곡마검 이블리스는 근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아군이 받는 광역 스킬 피해를 감소시킨다. 가장 먼 거리의 적에게 순간이동해 추적 효과를 적용하고, 추적 대상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바탕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이면의 마성’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또 공격 성향의 신화 등급 보석 3종과 전설 영웅 ‘봉인의 무녀 카구라’와 전설 플러스 영웅 ‘파괴의 군주 에반’의 전용 장비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기념! 반짝반짝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완료 시 전설 보석 선택 상자, 보석 소환 티켓 등을 지급한다.
스페셜 미션 이벤트로는 ‘귀곡마검 이블리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크리스마스 기념! 보석 합성 스페셜 미션!’ 등을 마련했다. 보상으로 귀곡마검 이블리스 영혼석, 신화 엘릭서, 이벤트 신화 보석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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