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꿈.꾸.당(堂)' 1기 발대식 가져..."미래 꿈꿀 수 있게 항상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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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꿈.꾸.당(堂)' 1기 발대식 가져..."미래 꿈꿀 수 있게 항상 응원”
  • 박주범
  • 승인 2024.02.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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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본점에서 청소년, 청년 지원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인 ‘우리 꿈.꾸.당’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정중앙에서 왼쪽부터)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과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이 선발된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우리 꿈.꾸.당(堂)' 1기 100명을 선정해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우리은행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 어려움을 겪는 10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사업이다.

앞으로 1년간 이들은 ▲멘토링 프로그램 ▲셀럽 강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정서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재능있는 청소년·청년에게는 ▲심화 교육 ▲ 분야별 전문가 코칭이 지원된다. 생계비와 장학금도 지원받아 재정적 부담도 덜어준다.

조병규 은행장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우리은행은 우리 꿈.꾸.당(堂)을 매년 1회 선발해 미래세대 사회공헌 대표 사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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