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잇몸관리 브랜드 검가드가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한 수치다.
검가드는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런칭했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한 결과를 확인했다.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에서 검가드 1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검가드 광고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검가드 오리지널 380ml 1개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리지널 750ml 2개 세트 이상을 구매하면 최대 28% 할인하며, 구매 고객에게 추가로 100ml 용량 2개도 증정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검가드가 잇몸관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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