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트래비스매튜가 배우 이주연과 함께한 골프 매거진 더 그린컵(The Greencup) 화보를 공개했다. 이주연은 트래비스매튜의 24 봄·여름 컬렉션을 착용,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골프웨어룩을 선보였다.
트래비스매튜는 2007년 트래비스 존슨이 설립한 캘리포니아주 남부 헌팅턴 비치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2017년에 캘러웨이골프에 공식적으로 인수됐고, 국내에서는 여유롭고 클래식하며, 동시에 젊고 유니크한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아이템은 여름 카라 티셔츠, 슬리브리스 티셔츠, 베이직 스커트와 숏팬츠다. 부드럽고 시원한 냉감 소재와 슬림한 핏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여름 라운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베이직한 실루엣과 엠블럼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 뿐 아니라 새롭게 개발한 플라워 아플리케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썸머 슬리브리스 니트,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프리미엄 코튼 컬렉션까지 선보였다. 골퍼들의 일상과 라운드를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했다.
브랜드의 발상지인 남부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과 바람, 아름다운 골프 리조트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멜로우 피치, 콘플라워 블루, 프레시 민트 등 로맨틱 파스텔톤 베이스의 골프 티셔츠와 하프 팬츠 셋업, 내추럴 볼캡 등도 함께 선보이며 여름 라운드의 럭셔리 필드 룩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화보 속 이주연이 착용한 트래비스매튜 골프웨어는 공식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플랫폼 무신사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트래비스매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