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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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 나눔 실천
  • 김형훈
  • 승인 2016.04.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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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복지시설 찾아 체육대회로 지원, 자원봉사 독려 홍보영상 제작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이 19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 쉼터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서울세관 봉사활동 동호회 ‘사랑 나눔 봉사단’ 20여명은 이날 요양원 거주 장애인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고 식사도우미를 자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복지시설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보육교사 등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홍보영상을 직접 제작해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더 많은 단체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의미에서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은 지난 2005년 쉼터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거주 장애인 식사도우미, 생활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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