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명품이? ‘진기명기’ 이색 명품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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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명품이? ‘진기명기’ 이색 명품 BEST
  • 김윤진
  • 승인 2017.07.21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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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의 대상이었던 명품백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걸 왜 돈주고 사?" 라는 생각이 드는 이색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이러한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장바구니’ 논란에서부터 창의력이 돋보이는 이색 상품까지, 다양한 논란을 일으켰던 진기명기 이색명품 BEST4 을 모아봤습니다.








1. 샤넬 ‘훌라후프 비치백’


 샤넬의 ‘훌라후프 비치백’은 출시된 직후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왔습니다. 미국 포털사이트에서는 이미테이션을 만드는 방법까지 올라왔을 정도 인데요.  때로는 파격적인 시도로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대표적인 샤넬의 이색 백입니다.






2. 발렌시아가 ‘캐리 쇼퍼백(Carry Shopper Bag)’


2017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으로 출시된 ‘캐리 쇼퍼백(Carry Shopper Bag)’은 스웨던 가구업체 이케아의 장바구니 ’프락타(FRAKTA)’와 비슷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케아 가방이 국내에서 1000원인데 반해 발렌시아가의 캐리백은 이것보다 2000배 비싼 285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발렌시아가의 상품은 품절된 상태라는 군요. 일각에서는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시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합니다.






3. 루이비통 ‘런드리 백’


루이비통은 재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세탁가방을 모티브로  ‘런드리 백’을 제작했습니다. 2007년 출시된 런드리 백은 패션쇼 직후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동시에 충격을 줬는데요. 루이비통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가방형태였기 때문입니다.  런드리 백은 현재 생산하지 않는 상태로 중고 장터에서 프리미엄 가격이 붙여져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4. 모스키노


프랑스의 브랜드 모스키노는 매년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스펀지밥’ ‘캔디’ 등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독특한 소재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패션패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제레미 스캇이 쓰레기에서 영감을 컬렉션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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