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하루 4차례 운항할 계획이다.
김포∼제주 노선을 운영하던 진에어의 국내선은 이에 따라 2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국제선의 경우 진에어는 16개 노선에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저가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는 부산∼제주 신규취항을 기념해 이 노선의 편도 항공권을 2만5천800원에 판매하는 특가행사도 19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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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다음달 27일부터 부산∼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