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럽 렌털 아파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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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꿀팁]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럽 렌털 아파트 5곳
  • 조 휘광
  • 승인 2018.06.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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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공유 서비스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좋아
웨이투스테이, 8월 말까지 선착순 100명에 10%할인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선택을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숙소다. 패키지 여행이라면 여행사가 예약하거나 추천해 준 호텔을 이용하면 되겠지만 현지인처럼 살아보거나 그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접해보길 원하는 여행자라면 아파트 렌털을 고려해 볼 만하다.


유럽 아파트 렌털 전문 기업 '웨이투스테이(waytostay)'이 추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럽 아파트 베스트 5'를 을 소개한다.


웨이투스테이는 "에어비앤비처럼 개인과 개인 간의 거래가 아니라 아파트 매니저를 통해 호스트와 고객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불만사항을 바로 전달하고 답변 받을 수 있다"면서 "모든 아파트들이 숙박업소로 정식 등록돼 최근 불거졌던 불법 숙박 공유 이슈에서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모녀여행을 위한 아파트 : 파리 Eiffel Qi Garden, 평점 9.9, 1인 1박 기준 65유로

 


에펠탑이 있는 파리 7구, 웨이투스테이 아파트 Eiffel Qi Garden가 자리잡고 있다. 무려 평점 9.9를 받고 있는 이 아파트의 특징은 에펠탑이 바로 보이는 정원과 파리지엥을 닮은 디자인이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6개월 전 예약은 필수다. 

신혼 부부를 위한 아파트 : 바르셀로나 Eixample Comfort, 평점 9.2, 1인 1박 기준 32유로 



바르셀로나 아파트 Eixample Comfort은 바르셀로나에서도 주택가와 고급 레스토랑, 바들이 어우러져 있어 유명한 에이샴플레 지역에 위치했다. 카탈루냐 광장과 에스파냐 광장 사이에 있어 바르셀로나 관광지로 이동도 용이하다. 아기자기한 가구와 거실의 발코니는 신혼 부부 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온 고객에게도 잘 어울린다.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아파트 : 로마 Rione Ponte, 평점 9.4, 1인 1박 기준 31유로 

로마 아파트 Rione Ponte는 로마 도심부의 티베르 강변에 위치해 있다. 강 건너로 바티칸 시티를 마주하고 있어, 로마 관광지들을 둘러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대리석으로 꾸며진 장식들이 마치 르네상스의 로마에 온 듯하다. 8명까지 숙박이 가능해 가족 또는 비즈니스 여행자에게 적합한 아파트다. 

◇피렌체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면 : 피렌체 Faenza ll, 평점 9.7, 1인 1박 기준 17유로 


무려 평점 9.7점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피렌체 아파트 Faenza ll.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으로부터 500m 거리에 있어, 다른 이탈리아 도시에서 기차로 피렌체에 오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복층 아파트로 아래층엔 한 개의 침실과 더블베드가 있고, 위층엔 소파베드가 있다.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날 때: 리스본 Dom Duarte Dois, 평점 9.2, 1인 1박 기준 35유로 
리스본의 중심은 피게이라 광장이라 해도 무방하다. 리스본 아파트 Dom Duarte Dois는 피게이라 광장을 마주보고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발코니는 이 아파트가 왜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 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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