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디저트 제공 '이상한 나라의 애플수박' 프로모션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다. 식품업계에서는 수박 아이스크림부터 젤리, 우유, 에이드, 최근에는 수박 맛 파이까지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호텔월드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는 제철 맞은 신선한 수박에 빠진 ‘수박 덕후(마니아)’를 위해 ‘이상한 월드의 애플 수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애플수박부터 망고수박, 황색수박, 줄무늬수박 등 다양한 종류의 수박과 수박을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파티시에 ‘제레미 라피옹(Jeremy Rapion)’이 특별히 마련한 디저트도 눈길을 끈다.
특히, 수박 스시, 수박 빙수, 수박 마카롱 등 형형색색의 디저트와 더불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앙증 맞은 아이템들이 곳곳에 전시돼 있어 또 다른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저트 뿐 아니라 샌드위치, 깐풍기 등 브런치 메뉴도 준비돼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이 프로모션은 7월 29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5만3000원, 소인(49개월부터 만 12세까지) 3만2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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