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KS-SQI 수상기념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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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KS-SQI 수상기념 패키지 출시
  • 조 휘광
  • 승인 2018.07.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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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롯데호텔 서정곤 CL총괄부문장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비즈니스호텔부문 1위’ 수상 기념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모델로 대한민국 서비스산업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로 꼽힌다. 롯데호텔은올해 포함 6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난해부터 별도 시상하는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도 롯데시티호텔이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성수기임에도 실속있는 금액이 돋보이는 이 패키지는 구로, 명동, 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등 6개 롯데시티호텔이 참여하며 기본룸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매력적인 호가든 로제 1병이 제공된다. 요금은 구로 8만5000원, 명동 11만5000원, 마포 11만원, 김포공항12만5000원, 제주 12만원, 대전10만원이며 세금 별도다. 여름 휴가철 도심속 호캉스를 계획중이거나 제주, 충청권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관심을 둘 만하다.


2009년 롯데시티호텔마포를 개관하며 국내 비즈니스호텔 시장의 확대 계기를 만든 롯데호텔은 2011년 김포공항, 2013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2014년 제주와 대전, 구로 등 국내외에 호텔을 추가했다. 이후에도 울산, 명동 등에 특1급 못지 않은 품격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롯데시티호텔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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